안녕하세요
냠냠냐미입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화면을 오래 보다 보면 갑자기 눈이 뻑뻑하고 침침해지기 마련이지요
여기에 장시간 렌즈를 착용하는 경우 눈의 피로감이 극심해져 시야가 흐릿해지기까지 한다는데요
저도 평소 안경을 주로 쓰지만 렌즈도 가끔씩 착용을 하기도 하지만, 점점 안 좋아지는 시력에 큰 걱정이 많은데요
여기에 시력에 좋은 눈 운동법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한번 따라해 보시고 효과가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하루 5분만 투자하면 시력이 좋아지는 눈 동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기본 원근 트레이닝'입니다
의자에 앉아 정면을 바라보며 검지를 양쪽 눈 가운데에서 약 3cm 떨어진 곳에 두고 양쪽 눈으로 손끝을 바라보면 됩니다.
검지에서 시선을 고정한 채로 눈이 최대한 가운데로 몰릴 때까지 검지를 옮기면 되며,. 약 15회 정도 반복하면 눈 근육이 단련된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명암 트레이닝'입니다.
이는 빛의 밝기에 따라 움직이는 홍체 주위의 근육을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스탠드만 켜고 얼굴을 앞에 가져다 댄 뒤 눈을 감고 불을 켠 뒤 5초간 빚을 느끼는 방법으로 10회 반복해 줍니다
세 번째는 '책 트레이닝' 입니다.
마찬가지로 스탠드를 켠 후 초점이 맞춰지는 거리까지 책을 얼굴에 바짝 붙인 상태로 반 페이지를 읽습니다.
그다음 스탠드를 끄고 다시 나머지 반 페이지를 읽으면 됩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며 10분 정도 운동하고, 눈의 피로감이 느껴진다면 2~3분 정도 휴식을 취하면 됩니다.
네 번째 과정은 '눈꼬리 근육단련 트레이닝'입니다.
등을 붙이고 앉아 얼굴 앞으로 양쪽 검지를 펴고 주먹을 쥔 후 오른쪽 눈은 오른쪽 검지, 왼쪽 눈은 왼쪽 검지를 각각 바라봅니다.
이 상태에서 팔꿈치를 구부려 손가락을 얼굴에서 5cm 정도까지 옮기고 손가락을 양옆으로 30cm 정도 벌려 3~5초간 유지해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15점 카드 트레이닝' 입니다.
A4용지를 가로로 놓은 후 가로 6.5cm, 세로 7.5cm 간격으로 0.8cm 지름의 점 15개를 찍어 왼쪽 위부터 1~15번의 번호를 각각 써넣어 주세요.
그다음 카드를 얼굴에서 5cm 떨어뜨린 채 양손으로 잡고 한가운데 위치한 8번 점이 양쪽 눈의 정 중앙에 오도록 합니다.
1~15번 점을 각각 양쪽 눈으로 3초씩 응시하고, 1번과 2번을 시작으로 14번과 15번 점까지 두 점씩을 양쪽 눈으로 3초씩 바라봅니다.
그런 다음 1~3번을 시작으로 13번~15번 점까지 세 점씩 양쪽 눈으로 3초 동안 시선 고정해 줍니다.
같은 방식으로 네 점 다섯 점씩 따라 해 주면 됩니다.
이 운동법을 따라 할때는 안경이나 렌즈 등 시력 교정 장치 없이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하니
따라 하실 분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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